2008년 9월 30일 화요일

메모의 생활화

요즘 신문을 즐겨 읽는다.
신문을 읽으면서 제일 눈여겨보는 부분은 책 광고인데
며칠 전 정말 읽고 싶은 책 광고가 있었다.

유럽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우는 경영학의 대가가
200개 minor 기업들을 선정해 연구한 이야기였는데
가격은 2만원이었고 특별 한정판이라고 했다.

아무리 검색해도 책 제목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읽는 신문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봤고
네이버 책 검색은 모조리 끝냈는데

유럽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사람은 '찰스 핸디' 라는 사람이라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알아낸 게 없다.


아무것도 아닌 것일지 모르는데
내가 오늘 해야할 일
내가 오늘 유심히 봤던 것들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내용이라던지
아니면 이렇게 관심이 가는 것들에 대해
단 한 줄이라도 메모를 해 놨다면
이렇게 고생하고, 보람없지는 않겠지

중요하다는 것을 늘상 느끼면서도 늘상 까먹는다

그런데 정말 그 책 제목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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