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동성' 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졌을까.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이라는 책에서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
직업을 갖기전에, 혹은 대학교를 선택할 때 우리는 적성검사란 것을 한다.
어떤 것을 내가 좋아하고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란다.
하지만 그 날의 내 기분이라던지, 내가 최근에 하고 있는 일, 듣고 있는 수업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 테스트가 정말 객관적이라고는 말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또한 적성이란 것을 알게된다는 것 자체가
내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나누어 놓음으로서
내 자신에게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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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모티브가 되는
미국 시애틀의 파머스 마켓의 명물이라는 생선가게는
'역동적' 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린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으며 즐겁게 일하는 법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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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들어오면 큰 소리로 말한다.
예를 들면, '참치 한 마리~~~~~' 라고 아주 크게.
지나가던 사람들은 이렇게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덕에 신이 나고
일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시선을 즐기며 더욱 즐겁게 일을 한다.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보다 내가 내가 맡은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얼마나 즐겁게 일하느냐에 따라
나와 내 주변의 사람, 내가 만나게 되는 사람에게
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내 하루가 피곤하고 재미없다고 좌절하지 말자.
내 하루가 누군가를 행복하고 웃음 짓게 만들 수 있을 만큼
나는 노력하면서 내 하루를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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